제리 콜란젤로, 올해를 끝으로 필라델피아 떠난다
2019-11-22

▲ 필라델피아의 영건 3총사. 왼쪽부터 벤 시몬스와 조엘 엠비드, 마켈 펄츠.[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제리 콜란젤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고문이 올해를 끝으로 팀을 떠난다. 워싱턴 포스트와 ESPN 등 미국 매체들은 1일(한국 시간) 올해 말 계약이 만료되는 콜란젤로가 더 이상 필라델피아에 남아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콜란젤로는 미국 대표 팀 단장 자리는 계속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콜란젤로가 직접 물러나는 이유를 언급하진 않았지만, 미국 매체는 그의 아들인 브라이언 콜란젤로의 트위터 비밀 계정 의혹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브라이언 콜란젤로 필라델피아 단장은 올해 5월 트위터 비밀 계정을 통해 구단을 비난하는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문제가 됐다. 콜란젤로 단장은 트위터 비밀 계정을 이용해 필라델피아에서 뛰는 조엘 엠비드, 마켈 펄츠와 코칭스태프, 토론토 랩터스 마사이 유지리 단장 등을 비난했다. 또 선수들의 트레이드, 의료 정보도 노출해 필라델피아 팬들의 큰 비난을 받았다.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콜란젤로 단장은 트위터의 여러 비밀 계정을 구단 안팎의 중요 정보와 특정 인물을 비난하는데 사용했다. 여기에는 콜란젤로 단장의 부인도 깊은 관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가 커지자 필라델피아 구단은 철저한 사건 조사에 나선 상태다.[NBA 영상] 2017-18시즌 짜릿했던 "버저비터" 역전승 모음[SPOTV NOW] 손흥민, 메시, 호날두 출격! 2018 ICC 전경기 생중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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